케페우스의 여러 별들
한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그 별자리의 루시다이다.
케페우스자리의 루시다는 '오른쪽 팔'을 의미하는 알데라민이다. 5000년 후가 되면 지축의 느린 비틀림 운동, 즉 세차 운동은 알데라민을 천구의 북극 가까이로 데려갈 것이다. 이 별은 기원전 18,000년의 '혈거인' 선조들의 북극성이었고 다시 우리 후손들의 북극성이 될 것이다.
알피르크는 '양의 무리'를 의미하는데 그 이름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 아마 이 이름은 '집'의 정점에 놓인, '목동'을 의미하는 별 엘라이를 제외하곤 이 별자리의 모든 별들에 한 번씩은 언급되었을 것이다. 이 목동과 그의 양들은 목동들이 마을의 불빛에서 멀리 떨어진 높은 언덕에서 별과 양떼만을 동료 삼아 밤을 보내던 그 시대의 기억을 불러 일으킨다. 그 당시 별들은 목동들에게 무슨 꿈을 품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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