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의 별 - 초신성
1604년 10월, 밝은 샛별 하나가 땅꾼자리에서 갑자기 빛나기 시작했다. 한동안 이 별은 목성보다 더 밝게, 즉 밤하늘의 다른 어떤 별보다도 밝게 빛났다.
우연하게도 그 당시 목성과 토성은 신성이 나타난 위치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세 개의 밝은 천체가 같이 있는 모습은 아주 멋진 장면이었을 것이다.
이 초신성 - 이것을 우리는 초신성이라고 부른다. - 은 시야에서 사라지기까지 18개월 동안 우리 눈에 보였다. 이 새로운 별은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12월 27일 참고>에 의해 광범위하게 연구되었고 그 후 '케플러의 별'로 알려지게 되었다.
1604년 의 초신성은 우리 은하에서 마지막으로 관측된 초신성이었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다른 은하에서 이러한 별들을 관측하고 있다. 한 예로 책에 그려진 그림(p117)은 머리털자리의 아름다운 정면 나선은하 M100에서 관측된 1979년의 초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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