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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말..닭..돼지.. 익숙한데요 - _-??? - 이세라

천문현상 & 일정

2026年 10月

이번 주 천문현상과 일정

13:00 금성의 내합 // 21:00 수성 유(동-서)

13:12 망

03:01 달의 근지점(364,400km)

Name 김기표
Subject

재밌네..안시관측요령..^^;







이름:김정현2000/10/28(토) 11:01
 
스태리랜드에서 퍼왔는뎅...괜찮겠죠? ^^; ㅎㅎ
암튼 재밌어서...실제로 도움이 되는진 해봐야겠지만
간단한 안시관측 테크닉  
3가지 아는거 써볼려고 합니다. 뭐...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깐... ^^;
 
1. 주변시
가장 널리 알려진 방식입니다.
설명하자면...
A          B
가 있다고 해봅시다. 우리는 A를 보기 위해 눈의 중심을 A에 가져다댑니다. 그러면... 뭐 A 잘 보이겠죠? 하지만 인간의 눈은 밝은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어두운 대상에는 이 방법이 잘 안통합니다. 별을 관측할때 망원경으로 관측되는 은하같은 것들은 대부분 맨눈 안시의 경우 5~6등급밖에 안되는(이건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두운 대상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에 보는 것과는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어찌 하느냐...
A를 볼때 A를 보면 안됩니다. A를 보면 옆의 B도 같은 시야에 들어오죠? 우리는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반대로 B에 눈의 중심을 가져가 봅시다. A가 주변에 보입니다. 즉... 동공의 중심에 B가 들어오고 동공의 주변에 A가 들어옵니다.
우리 인간의 눈은 동공의 주변부쪽이 흐린, 약한(dim) 빛에 더 민감합니다. 물론 이건 밝은 빛에는 통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관측을 할때 관측하고자 하는 대상의 약간 옆을 보며 관측을 하는 것을 주변시라고 합니다.
  
2. 경통흔들기
너무 간단한 방법인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 인간의 눈은 정지되어있는 대상보다 움직이는 대상에 더 민감합니다. 바로 그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정지된 화상을 보는 것 보다는 약간 경통을 흔들어서 (톡톡 치는 정도...) 관측하면 더 낮은 등급까지 관측이 가능합니다.
  
3. 숨몰아쉬기
역시 간단합니다. 숨을 이빠이(?)들이마십니다. 사람의 눈은 산소가 충분해야 잘 보입니다. 바로 이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숨을 가득들이마시고 관측을 하면 아주 미약하게나마 더 나은 결과를 낫습니다.
 
4. 태양안보기
태양의 빛을 보면 그 효과가 며칠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비록 태양을 안보더라도 빛속에서 있다가 어둠에 익숙해지는 것은 더욱 힘들기 때문에... 낮동안 썬글라스를 끼고 다니다가 관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정말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PS. 외국의 안시관측자들은 무월광시기 일주일 전 부터 금연, 금주는 당연하고...
아예 지하실에 들어가서 아주 미약한 빛속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뭐 개인적으로 권하지는 않지만 관측시 더 효율적인 방법들은 숙지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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