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02이명 |
|---|---|
| File #1 | Focusing_your_DSLR_on_the_SKY.hwp (48 KB) |
| Category | 정보 |
| Subject | 천체사진에서 DSLR 포커싱 (S&T 기사 번역) |
뭐 기사를 읽어보고 싶은데 자세히 읽으려니 눈 아프고 어차피 시간 오래걸릴꺼-_-; 그냥 번역했슴다.ㅋㅋ
S&T 지난 11월호 기사입니다.
다 읽어보니 뭐 딱 부러지게 탁월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재밋네요 ㅋㅋ
똑같은 내용 한글파일로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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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ing your DSLR on the SKY
ALAN DYER
- DSLR 카메라로 딥스카이 촬영을 매우 쉽게 찍을 수 있지만, 먼저 무한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여기 그 방법을 소개한다.
멋진 천체사진을 위해서는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이 말이 “선(Zen)과 천문 예술”의 명상 의식 같은 소리라는 거 안다.(focused에 대한 중의적인 해석 -_-;) 하지만 난 정말 이미지가 샤프해지는 걸 말한다. 그건 어려운 일일 것이다.
Focusing Misfortunes
낮에는 오토포커스로 맞추어 두면 끝나는 일이다. 하지만 밤에는 밝은 것이 없기 때문에 초점이 자동으로 잡히지 않는다. 망원경에 카메라 바디를 장착하면, 고급 멀티 포인트 오토포커스 시스템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 작업은 당신의 몫이 되는 것이다. 필름 시대에는 자신의 판단을 믿고 잘 나오길 기다렸었다. 고맙게도 DSLR이나 다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즉각 결과물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여전히 광각이나 망원렌즈로 찍었을 때, 소프트한 초점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뷰파인더로만 봐서는 언제 핀이 잘 맞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다. 좋은 필름카메라와는 달리 포커싱 스크린은 DSLR카메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stock screen으로 더 가까이 볼 순 있지만 여기선 그다지 쓸모가 없다.
예를 들어서 피기백으로 얹어서 찍은 이미지는 샤프해보일 지도 모르지만 마젠타나 시안 쪽 색깔이 많아져 보일 수도 있다. 무색 ED렌즈에 돈을 쏟아 부었는데도 그런 색이 나올 수 있냐고 생각하겠지. 그런 렌즈들은 완전히 핀이 맞았을 때만 다른 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완전하게 맞았을 때 말이다!!! 대충 맞은 포커스와 완전히 맞은 포커스는 아주 약간의 차이일 뿐인데도 말이다.
방법 1 : Simply Visual(걍 눈으로 -_-;)
이 방법은 카메라를 통해서 보이는 시야를 확대해서 보라는 것이다. 카메라 뷰파인더에 끼우는 매그니파이어(Magnifier)는 시중에 많다. 보이는 상이 2~2.5배까지는 확대될 거다. 내 생각엔 이건 필수 악세사리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다른 포커싱 방식을 쓰더라도 매그니파이어를 쓰면 훨씬 보기 쉬울테니 말이다.
은하수를 찍든 달을 찍든 먼저 최대한 확대해서(최대 Magnifier를 써서) 밝은 별을 맞추어야 한다. 별이 최대한 작아질 때까지 포커스를 맞춘다. 상은 뷰파인더 상의 라인 같은 거(포커스 포인트 같은 것들)에서 떨어진 빈 공간에 놓아야 한다. 초점 링을 왔다 갔다 하면서 별이 핀포인트 만큼 작아지게 만들면 된다. 제일 작아지면 가끔은 뾰족한 플레어가 별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망칠 수 있는 몇 가지 경우 : 초점 맞추기 전에 카메라 디옵터를 정확히 맞춰야 된다. 안경 유무는 상관없이 자기 눈에 최대한 샤프한 상태로 맞추면 된다(렌즈 포커스가 안 맞아있으면 디옵터가 잘 안 맞는다) 디옵터 조정은 카메라 결과물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당연히) 디옵터가 안 맞으면 카메라의 초점면이 날카로워 보이는 일은 없을 거다.
포커싱을 위해서 어떤 천문가들은 광축은 비껴간(off axis) 구멍이 두세 개 뚫려있는 가리개를 렌즈나 망원경 앞에 씌운다.(살 수도 있고, 직접 만들어도 됨. 초점이 맞지 않으면 광원이 두세 개로 보임. 맞으면 그 점들이 합쳐짐) 다른 고전적인 방법은 카메라 바디에 장착하는 칼날 초점 장치이다. 초점이 맞으면 칼날은 순간적으로 밝은 별에서 나오는 빛의 디스크를 잘라낸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Stellar Technologies(www.stellar-international.com)이 제공하는 멋진 초점 스크린을 쓰는 방법도 있다.(* 카메라 대신 포커서를 끼워서 맞춘 다음에 포커서를 떼어내고 카메라를 끼우면 맞게 되는 장치다) 난 이 장치는 안 써봤지만, 앞서 말한 두 장치는 써 봤다. 내 경험으론 피기백으로 찍을 때 둘 다 별로다-_-;. 그래서 다음 방법을 소개한다.
방법 2 : 카메라로 시도-실패(Trial-and-Error) 반복
망원경으로 초점을 맞출 때, 난 보통 매그니파이어를 쓰는 것보다 더 쉬운 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광각 렌즈를 써서 별이 작고 희미하게 보이면, 눈으로만 맞추기는 거의 힘들다.
그래서 진짜 초점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추천 하는 몇 가지가 있다 : 초점용 별을 시험 삼아 찍어라. 고감도 셋팅에 짧은 노출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재생 화면에서 확대를 해서 그 별을 확인한다. LCD 화면에서는 별이 좀 불어 보일 테지만, 별이 최대한 작아지고 색깔이 없어졌는지 확인해본다. 희미한 별들도 충분히 밝게 나왔는지? 포커스링을 조금만 돌리고 또 찍고.. 앞 사진과 비교해보고를 반복한다. 포커스가 좋아지는지 아닌지를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망원경의 포커스 위치의 정확한 기계적 정보를 알맞게 맞출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피기백 방식의 카메라 렌즈로는 의지만큼 잘 되질 않고, 힘들기 일쑤다. 예를 들어서 내가 쓰는 Hutech-개조 캐논 5D는 광각 천체 사진에서는 아주 강력한 반면, 초점 맞추기는 아주 힘든 것이 사실이다. 내 5D는 trial-error 테스트 샷을 위해 들이는 시간은 지루하고 싫증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러한 더 많은 노력이 없이, 나는 피기백 촬영을 하면 별이 살짝 붓거나, 날카롭더라도 마젠타 끼가 도는 사진이 되기 십상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렌즈에다가 초점이 맞은 위치를 표시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다음에 촬영 시 초점 맞추는 데 시간이 덜 걸릴테니 말이다.
방법 3 : Computer-Aided Focusing
나는 이 방법까지 사용하는 일은 많지 않다. 나는 단순히 망원경에다가 단순한 것들을 아기자기하게 붙여놓는 데 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드에서 망원경 옆에 노트북을 놓는 수고를 불사한다면 이 방법은 정말 도움이 된다. 즉, 테스트 화상을 찍어서 컴퓨터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다. DSLR에 따라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천체사진용 DSLR-control program을 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어떤 것은 완전한 하나의 이미지 프로세싱 패키지 형태로 나온 것도 있고, 다른 것은 그냥 초점과 캡쳐만 되도록 한 것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셔터를 누르면 바로 다운받아서 포커스를 확인하되 저장은 하지 않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포커싱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이나 수치적인 정보를 보여주면서 말이다. 밝은 별 주위 영역만 샘플링하는 루틴은 다운 시간을 더욱 빠르게 한다. 선택의 폭은 아주 넓으니, 카메라 모델에서 작동하는지만 체크하면 된다.
이런 컨트롤 프로그램 중 어느것으로라도, DSLR과 컴퓨터를 연결하려면 USB 케이블이 필요하고, 카메라 드라이버가 필요할 것이다. 카메라 셔터를 컨트롤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포커스 맞추는 작업은 랩탑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초점링을 돌려야 하는 수동 작업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에는 로보틱 포커서를 피드백을 통해, 동기화해서 컨트롤할 수 있는 것도 있다.(망원경을 포커싱을 자동으로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고정된 관측소에 설치하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나에게 있어선 이런 방법은 비효율적인 것이다. 나는 거의 필드에 최소한 12개 정도의 렌즈와 여러 망원경 중 하나를 가지고 가서 촬영한다. 또, 나는 그런 시스템이 최적일 것처럼 보이지만, 대기권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이 포커스를 조정하지 않더라도 컴퓨터에서 보여주는 수치 정보가 계속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불편한 점과 더불어 한 이미지에서 다음 이미지로 넘어가는 몇 초간의 딜레이는 언제 포커스가 최적으로 맞았는 지 판단하는 데 약간의 걸림돌이 된다. 여전히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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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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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art(www.msb-astroart.com)
Works with Canon, Meade DSI, and many webcams
DSLRFocus(www.dslrfocus.com)
Update pending for post-2005 camera models
DslrStar and DslrLight(www.cercisastro.com)
Works with Canon and Nikon; offers stand-alone controller
ImagesPlus(www.mlunsold.com)
Works with Canon and Nikon for focus and capture
MaxDSLR(www.cyanogen.com)
Works with Canon, Nikon, Meads DSI, and many webcams
Nebulosity(www.stark-labs.com)
Low-cost, for Canon only; available for Mac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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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당신이 Canon EOS 20Da의 소유자라면, 앞의 이야기들은 그저 귀찮은 소리들로만 들릴 거다. 이 카메라의 라이브 포커스 모드는 칼 초점을 가능하게 한다. 밝은 별을 맞추고, 셔터를 FC2 모드로 둔다. 실시간으로 셔터를 열어서 LCD에 나타나는 별을 10배 확대 뷰로 보면서 초점이 잘 맞을 때까지 조정하면 된다. 마치 아이피스를 보면서 맞추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렌즈나 망원경에서도 작동하고, 더 선명하게 보고 싶다면, 카메라의 비디오 아웃 잭을 이용해서 TV 모니터 같은 데서도 볼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는 지금은 절판된-천체 사진 전용 한정판- 20Da의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 포커싱은 이제 천만 화소의 40D, 하이엔드 모델인 1D, 1Ds 등의 캐논 카메라에서는 거의 기본 기능이 되어가고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Live view" 모드를 플래그쉽 급 DSLR에서 벌써 제공한 반면, 니콘은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갖춘 D3, D300모델을 최근에 출시했다. 이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브라보!
20Da나 최신 모델 DSLR이 없더라도 다른 테크닉들을 이용해서 최상의 칼초점 사진을 얻기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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