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천문회 처음으로
Join
전광판 내용관리

★시험기간~ 모두 화이링~ > ㅅ<//☆ - 박영선

천문현상 & 일정

2026年 10月

이번 주 천문현상과 일정

13:00 금성의 내합 // 21:00 수성 유(동-서)

13:12 망

03:01 달의 근지점(364,400km)

Name 04강경탁
Category 후기
Subject

3월 20~21일 소관 후기

지난 금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소관을 다녀왔네요.

지금 달력을 보니 춘분날이었군요. 월령도 24일이라 적당했구요.

무엇보다도 낮부터 따뜻하고 하늘이 너무 맑아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날이더군요.

오후무렵까지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계속 날씨가 좋아서 결국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떠나게 되었네요.

원래 가기로 했던 진우형과 재욱이형 그리고 찬영이와 혜영이가 나중에 합류하고 준비가 부족해서 10시즈음에야 출

발했어요.

진우형 아버지차로 가게 되어서 망원경은 들고가지 못하고 쌍안경과 개인별 카메라만 챙겼구요. 시간이 늦어서 멀리

가지 못하고 가평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길을 생각보다 돌아가서 가평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무엇보다도 가평쪽 관측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절을 중심

으로 찾아다녔어요.

처음 도착했던 곳은 나름 평평하고 절 입구 같은 배경도 있었지만 전기줄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구요. 결국 작년 가을

엠티때 갔던 '산천광야' 쪽으로 향했어요.

그쪽에서 위로 올라가 보니 하얀 집이 한채 있고 평평한 곳이 나오더군요. 남쪽은 펜션 불빛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사

진찍기에는 엄두가 안났고 북쪽하늘만 사진촬영이 가능할 듯 했어요. 그래서 모두들 구도는 각각 다르게 하얀 집을

배경으로 하여 북천쪽 하늘을 찍었어요. 사실 광해가 심해서 저희 그림자가 비칠 정도였지만 날씨도 좋고 배경도 예

뻐 보여서 5명중 한명은 괜찮은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지만 나와봐야 알겠죠.

그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3시 즈음에 서쪽에서 구름이 몰려와서 사진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어요. 기왕 이렇게 된거

다른 곳에서 찍어볼 생각에 가까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죠. 도착해서 보니 시야가 썩 괜찮지도 않고 배경도 특

별한 것은 없었어요. 그렇다고 수목원 내로 깊숙하게 들어가기도 힘들었구요. 무엇보다도 구름이 걷히질 안하서 여름

철 삼각형만 바라보며 날씨가 개길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찬영이와 요새 다시 나온 임창정씨 얘기도 하고 추억의

옛 노래도 부르고 나름 재밌었네요. 4시 넘어서도 날씨가 좋아질 것 같지 않아서 포기하고 차안에서 잠깐 눈을 붙였

죠. 일어나 보니 어느새 날이 밝고 서울로 출발.. 도중에 제가 계속 자버려서 일어나보니 성신여대 앞이더군요. 거기

서 아침을 먹고 혜영이 내려주고 돔에 와보니 한결이 혼자 자고 있고.. 이렇게 하여 저의 3년만에 다녀온 소관이 끝이

났어요.

역시 계방산이나 함백산만한 곳은 쉽게 찾기는 힘들 것 같네요.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요. 이날 날씨가 좋아

서 다행히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배경에서 찍어서 좋았네요. 조만간 또 날씨가 좋으면 또 다른 곳

으로 가보고 싶네요. 운전하느라 고생한 진우형, 필름 빌려준 재욱이형, 카메라 빌려준 홍민이, 옷 빌려준 찬영이, 함

께 갔던 혜영이 모두 고맙고 즐거웠어요~

Write :    Read : 1492

02강재욱

ㅎㅎ 경탁이 후기 적었네 ㅋㅋㅋㅋ
담에 제대로 함 더 가자 ㅋ

Write :

06권은화

이 날 제가 이상한 사기 전화만 안 받았어도 갔을텐데-ㅁ-
담에 따뜻해지면 제대로 가요 ㅋ

Write :

목록

Zeroboard skin by Jaemanstyle

ⓒ 1997-2026, snuaaa.net All rights reserved.
Amateur Astronomy Association, Since 1980.
Design by 해리, programmed by susia. Last Modified : 2008/09/25
Rebuilt by hletrd. Last Modified : 2026/10/24 (PHP 8.5, MySQL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