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07이홍민 |
|---|---|
| Category | 후기 |
| Subject | 크크크 4월 7일(수) ~ 4월 8일(목) 계방산 대박소관후기 |
참가 인원 : 곽웅섭 양시엽 이홍민 곽세종 김치균 신순영 서호태 신광철 홍은기 황혜진
사용 장비 : 14.5인치, 상희, 이엠-200
4월 7일 301동 점모를 하고 시엽이, 치균이, 규태와 후식을 먹으며 날씨가 좋다는 얘기를 하다가
기상청에 같이 들어가봤는데 이 날씨는 정말 소관을 위한 날씨!
시엽이에게 운전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흔쾌히 승낙을 받자 급 소관이 타결되었어요 ㅋㅋ
공지 올리고, 시엽이는 입구에서 차받아오고 치균이는 돔에서 장비 준비하고 저는 녹두에서 옷가져오고 음식사오고..
돔에 제가 직접 못가게 되는 바람에 좀 걱정했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잘 챙겨온 치균이!! 정말 수고했어요!!!
아무튼 어찌어찌 5시까지 애들은 돔에 집결하고 6시 조금 넘어서 출발할 수 있었어요 ㅋㅋ
중간에 신갈 분기점을 지나치는 바람에 수원까지 들어갔다 나온 정도의 해프닝은 있었지만
마치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양시엽의 좋은 운전실력으로 인해 10시쯤에 계방산까지 도착ㅋ
하지만 네비게이션을 '계방산'으로 찍는 바람에 또 길을 좀 잘 못 들여서 11시에서야 운두령을 찾을 수 있었네요 ㅋ
조수석에 있으면서 많이 느낀게 이제까지 나름 많이 와봤다는 계방산도 어디로 가야되는지 하나도 모르고.ㅋ
아직까지 정말 선배로써 소관을 가본적이 없는 것 같다는 걸 느꼈어요
맨날 뒤에서 떠들기만 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도 알았고..
아무튼 양시엽은 정말 이번 소관에서 그 어떤 누구보다 많이 수고했어요 ㅠㅠ 고마워
암튼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운두령. 날씨는 환상 ㅋㅋ 밤 내내 별이 쏟아졌습니다.
잠깐 별자리자체를 즐긴 후에 장비를 설치했구요
먼저 신입생들은 14.5인치로 돌아가면서 M13등 밝은 대상을 찾아보았구요
그 동안 저랑 곽과 치균이는 뭔가 말을 안듣는 상희 파인더를 신나게 고쳤네요
음 아무튼 즐겁게 관측한 것 같아요
먼저 관측에서는 아이들이 새벽에 지쳐서 차에 들어갔던 타임이 있어서
곽이랑 저랑 정말 신나게 관측을 했는데요
장비는 두개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제까지 봤던 거는 자제하고
안봤던 애들 위주로 봤어요 ㅋㅋ 어제 본 애들 대충 정리해보면
M4, M13, M41, M51, M53, M57, M58, M59, M60, M64
M68, M81, M82, M83, M84, M85, M86, M87, M88, M89
M90, M97, M98, M99, M100, M104, M105, M106, M108, M109
여기까지 봤네요.ㅋㅋㅋ 새로본것만 23개!! 날씨가 정말 좋아서 처녀자리 은하단, 큰곰자리 은하들 정말 잘보이더라구요..
먼저 M60쪽부터 시작해서 M85까지 13개의 처녀-머리털 은하단 곽이 먼저 다 보고 그다음에 제가 한번 다시 쫙 봤구요
정말 신기했던게 처녀자리 은하단은 절대못본다는 인식이 좀 저에게는 컸는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그냥 들이대면 들이대는 족족 보였어요 ㄷㄷ 크기랑 모양도 확인할 수 있었구요..
너무 자기들끼리 붙어있어서 오히려 호핑하기가 다른 애들보다 나았고 이번 소관안에서는 가장 빠른시간에 찾은 거 같아요ㅋ 막 두개씩 붙어있기도하고
그리고 바다뱀이 지기전에 남쪽의68, 83,104처리했구요
가져갔던 성도에 표시가 안되있어서 그 사이의 M49, M61 놓쳐버린게 정말 아쉽네요. 그거 눈치채니까 처녀가 이미 져서..
그리고 어느정도 있다가 곽은 땅꾼을 시도하고 그 다음에 저는 큰곰자리 쪽으로가서 은하들을 다시 쫙봤어요
얘들도 위치자체는되게 쉬워서.. M81 82는 돔에서 예전에 가본 길 그대로 따라갔고 베타별에 97 108, 감마별에 109.. 에타별에서 내려가서 51..
미자르 알코어에서 찾아가면 정말 위치는 쉬웠던 101 102(중복)이거는 왠지 모르게 안보이더군요..
사진쪽으로는 필름카메라는 쉬지 않고 돌려서 트레일 3장 먼저 찍고
순영이 트레일 진하나 찍어주고 그 다음부터 치균이랑 가이드를 시작해서 가이드4장 찍었나? 했는데
뭔가 4시쯤부터 궁수-전갈 라인 사이에 껴서 나름의 위용을 풍기던 달녀석도 신경쓰이고 사진자체는 뭔가 불안해요
점프스타터? 가 급 안되는 바람에 긴장했는데 여분 배터리까지 충전해온 센스만점 치균이 ㅋㅋ 치균이한테 이번에 가이드 많이 배웠어요 ㅋㅋ
극축도 직접은 오랜만에 맞추고 플레이트 연결 전 이제서야 해봤네요ㅠㅠ 갈길이 멀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박명.. 5시만 되도 완전 밝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부랴부랴 박명트레일까지 찍었는데 이번에 찍은 사진 제발 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우왕 아무튼 제 인생 가장 유익했던 소관!! ㅋㅋㅋ
소관 가기전에 돔에서 연습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 소관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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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강재욱
Write :
05양태수
재미있었겠다 +_+; 후기 잘 봤어~:
Write :
05정찬영
Write :
00황성욱
Write :
02홍진우
Write :
07양시엽
은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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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선 아빠가 되야한다.
Write :
08이종수
Write :
01김현수
계방산을 못찾다니.. 홍민이 소관 좀 많이 가야 겠다.ㅋ
그런데.. 점프 스타터가 안된다고??
음... 충전이 안되어 있는거 아냐?ㅋ
Write :
02김덕형
Write :
05정한솔
Write :
07이홍민
점프스타터는 불이켜졌던 걸로 봐서 충전은 되잇었던것 같은데 안되더라구요.. 어제만 그런건지;;
Write :
02천세환
M102는 중복대상이니 NGC5866으로 대체해서 보는것도 좋을 듯...
Write :
09홍은기
소관 정말 재밌었어요
Write :
09김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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