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천문회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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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 오빠.. 진짜 추워요?? 추우실리 없는데.... - 공혜원

천문현상 & 일정

2026年 10月

이번 주 천문현상과 일정

13:00 금성의 내합 // 21:00 수성 유(동-서)

13:12 망

03:01 달의 근지점(364,400km)

Name 11박세영
Category 후기
Subject

2011/5/3~4 첫소관 후기

5/3~5/4 소관 후기

 

참가자 : 윤서영선배님, 이홍민선배님,

               곽세종선배님, 김치균선배님, 김태석선배님, 황혜진선배님,

               한다빈선배님, 김영근선배님, 사세영선배님, 김영재선배님,         

            이윤석선배님,

                박세영, 서은주, 김서연, 연승주, 윤주원, 박소연, 이기백,

                윤병현, 권용진오빠 

 

 

부모님을 설득해서 어렵게 시간을 내서 처음으로 소관을 갔어요.

 저는 소규모일줄 알았는데 이번에 무려 20명씩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어요.           

 

막 관측 장소로 가는 도중 9인승 차량에 15명이 끼어서 탔는데

커브를 돌때마다 레알 심장떨려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차량팀을 기다리기 위해 중간에 피씨방을 갔는데

그때 동기들과 선배님들과 같이 한 카트라이더는 정말 재밌고 꺠알같았어요 ㅋㅋ

 

 

힘들게 힘들게 도착했는데, 밤하늘을 올려다보니까 돔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고 작은 별들이 하늘에 콕콕콕 박혀있어요.

근데 진짜 다 1등성 같이 보일 정도로 너무너무 밝았어요.

아 그리고 중간중간에 떨어지는 유성 볼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아쉽게도 소원은 못빌었네요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순서를 정해서 자기 순서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11번째였어요.

제 차례가 돌아오자마자 저는 일단 워밍업으로 토성을 호핑하고

그다음 m13을 찾으려 했어요.

근데 m13이 너무 수직으로 떠있어서 망원경으로 호핑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목표를 m57로 바꿨는데 무사히 찾을 수 있었어요.

소관은 너무 별들이 많아서 목표 메시에를 찾을 때

기준이 되는 별들을 한번에 찾아낼 수 없어요.

이별이 저별같고 저별이 이별같아요 정말 ㅠㅠ

(아직 숙달이 덜 돼서 그런가봐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베가에서 삼각형과 평행사변형을 찾아야 하는데 그 사이의 수많은

별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찾기 어려웠어요.

그렇게 15~20분 동안 낑낑거리다가 다행히 스스로 (물론 옆에서

 (사)세영이가 도와주긴 했지만) m57을 찾아낼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글구 돗자리에 누워서 여유롭게 밤하늘 바라보면서 중간중간에 별자리

 수업도 들었어요.디딤돌 수업을 바탕으로 좀 아는가 싶었는데 엄청

모르는게 많네요. ㅠㅠ

별자리도 북두칠성 이런 것밖에 안보이고..

중간에 선배님들이 별지시기로 가리켜주면서 별자리를 알려줬는데

돔에 가서도 안 잊어먹을 것 같아요. ㅎㅎ

 

아 중간에 서연이랑 토성 호핑하는거 겨루다가 둘다 못찾았어요.

아까는 비교적 쉽게 찾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토성이 거의

지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결국 둘다 포기하고 서연이는 안타레스를 찾고 저는 옆에서 열심히

구경했어요. 근데 안타레스가 이렇게 밝고 붉은 줄 몰랐어요.

완전 감동받았어요 ㅠㅠ 흑흑

 

중간에 사진팀에 잠시 합류해서, 180도 돌아가는 사진(죄송해요

기억이 안나네요ㅠ)을 몇장 찍고 각자 밤하늘을 찍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이때 어디선가 구름이 몰려와서(.....) 별들이 조금씩 사라지긴 했는데

ㅜㅜ 그래도 무사히 사진 찍는 것을 마치고 다시 돗자리 있는 곳으로

돌아왔어요.

 

 

거기서 친구들과 같이 음악 듣다가 ... 갑자기 시작된 스탠딩 이중모션

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술은 안마셨지만 완전 스릴 넘치고 재밌었어요!!

어느새 게임을 하다보니 박명.

그러고 보니 한번도 잠을 안자고 소관에서 밤을 꼴딱 샜네요.

짐을 하나하나 챙기고 다시 버스 타고 폭풍 수면을 한다음에

저는 학교로 돌아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 휴!

 

사람은 많고 망원경은 한정되있으니까 제가 안시관측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첫 소곤치고 배운 점이 너무 많았어요.

은하수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운

점도 많고 즐거웠던 첫 소관이었습니다!! ㅎㅎㅎ

다음 소관도 시간이 되면 꼭 가려구요.

 

 

모두들 고생 너무너무 많으셨어요!!!  

 

 

Write :    Read : 339

10김영재

난 선님이야...ㅠㅠ

Write :

06권은화

김영재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ite :

09황혜진

 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ite :

01김창구

11학번들이 열심히 하는거 같아 보기좋네. 10년전에 첫 소관엣 봤던 M13이 아직도 생생하군하.

Write :

09박종호

네 ㅋㅋㅋ 열심히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얘는 글을 정말 바르게 쓰네요 ㅋㅋㅋ

Write :

08이종수

20명..........우어

Write :

11박세영

오타가 있었네요ㅠㅠ 선배님으로 고쳐드렸습니당~

Write :

08윤창수

1 그렇다고 굵게할것까지야...ㄷㄷㄷ;;

Write :

10사세영

수고 많이했어ㅋㅋ 담에 또가자!!

Write :

09곽세종

수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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