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12이양준 |
|---|---|
| Category | 후기 |
| Subject | 6월9일-10일 소관 '멘붕의 소관' |
간 사람: 10김영재, 13이양준, 13김다은, 13박선미
안녕하세요. 13AAA 이양준입니다.
일요일에 페북에 영재형이 소관가자~라는 글을 페북에 올려서, 저는 수요일이 바로 시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관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같이갈 애들을 모으긴 힘들었지만, 결국 영재형, (김)다은이와 새로 가입한 다은이 친구 박선미양과 함꼐 소관을 가게 되었습니다.저는 먼저 영재형이랑 돔에 올라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름 다 챙겼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트러스를 안챙겨서, 겨우 생각이 나 트러스를 가져갔지요. 그리고 카트에 망원경을 싫고 택시를 타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가는 중, 다은이가
"다 챙겼나요"
"ㅇㅇ 그런거 같음"
"접안렌즈는요?'
아뿔사!접안렌즈를 안챙겼던 것이였던 겁니다. ㅠㅠ이게 오늘 우리의 첫 번째 멘붕이였어요.
그래서 영재형이 다시 돔에 올라갔다 접안렌즈를 가지고 왔어요 ㅠㅠ
그리고 지하철역에 도착! 나름 문명의 이기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꽤 편하게 강변역까지 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강변역에 도착했는데...아뿔사!! 사창리행 버스 매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때매 엄청 멘붕하다가, 다행히 동송이라는 곳에서 백마고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동송행 버스를 타고 백마고지로 향했습니다. 근데 그 버스, 겁나 느리더라구요. 노원 찍고 의정부 찍고......알고보니 직행이 아니라 거의 시외버스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동송에 도착 후 백마고지로 택시타고 이동하니 어느덧 시간은 11시 반이 되어 있었습니다.
백마고지에 도착하고 하늘을 보니, 찬란한 여름 은하수와 함께 멋진 별자리들이 펼처저 있었습니다. 얘들에게 간략하게 별자리를 설명해 주고, 상희를 설치했는데......파인더축이 무자게 흔들려서 또 ㅁㅔㄴㅂㅜㅇ..........파인더 축에 나사가 헐거웠던거 같아요. 좀 조여야 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재형이랑 파인더를 헐거운 부분의 왼쪽 끝으로 이동시켜 사용하기로 하니 뭐 좀 괜찮긴 하더군요. 그래도 파인더 좀 고쳐야할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처녀자리를 보려고 했는데!!!!아니 광해가 왜케 심한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천정쪽은 꽤 괜찮은거 같은데 지평선 족, 특히 남쪽 지평선은 답이 없을정도로 광해가 심하더군요. 차라리 궁수자리 전갈자리 쪽은 차라리 돔이 더 나은것 같아요 ㅠㅠ
그렇게 은하 몇개 호핑해 봤습니다. 검은눈 은하(M64)와 M85를 찾아 봤는데, 거의 '이곳에 은하가 있다'라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기대했던 처녀자리 은하단은, 아쉽게도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재형이 호핑한 M11을 보니 소관에 오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돔에서 본 M11은 정말 볼품없었는데, 소관에서 보니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러게 M71, M30, M31, M32,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M16 등을 호핑해 보았습니다. 지평선 쪽이 너무 광해가 심해서 잘 안보이긴 했지만, 그래고 은하수는 진짜 예뻤어요 ㅎㅎ
그렇게 열심히 관측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두시 좀 넘어서ㅡ 갑자기 구름이 전천을 뒤덮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엄청 멘붕했어요.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니 구름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거 아니였으면 진짜 멘붕할뻔했어요 ㅠㅠ
이렇게 박명이 다가오고, 좀 쉬다가 콜택시를 타고 신탄리역으로 갔습니다. 택시 기사가 엄청 바가지를 씌우려 했다는 얘기 정도는 생략하고, 그렇게 통근열차-1호선-4호선을 타고 사당에서 택시타고 돔으로 돌아毓楮
안녕하세요. 13AAA 이양준입니다.
일요일에 페북에 영재형이 소관가자~라는 글을 페북에 올려서, 저는 수요일이 바로 시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관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같이갈 애들을 모으긴 힘들었지만, 결국 영재형, (김)다은이와 새로 가입한 다은이 친구 박선미양과 함꼐 소관을 가게 되었습니다.저는 먼저 영재형이랑 돔에 올라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름 다 챙겼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트러스를 안챙겨서, 겨우 생각이 나 트러스를 가져갔지요. 그리고 카트에 망원경을 싫고 택시를 타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가는 중, 다은이가
"다 챙겼나요"
"ㅇㅇ 그런거 같음"
"접안렌즈는요?'
아뿔사!접안렌즈를 안챙겼던 것이였던 겁니다. ㅠㅠ이게 오늘 우리의 첫 번째 멘붕이였어요.
그래서 영재형이 다시 돔에 올라갔다 접안렌즈를 가지고 왔어요 ㅠㅠ
그리고 지하철역에 도착! 나름 문명의 이기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꽤 편하게 강변역까지 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강변역에 도착했는데...아뿔사!! 사창리행 버스 매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때매 엄청 멘붕하다가, 다행히 동송이라는 곳에서 백마고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동송행 버스를 타고 백마고지로 향했습니다. 근데 그 버스, 겁나 느리더라구요. 노원 찍고 의정부 찍고......알고보니 직행이 아니라 거의 시외버스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동송에 도착 후 백마고지로 택시타고 이동하니 어느덧 시간은 11시 반이 되어 있었습니다.
백마고지에 도착하고 하늘을 보니, 찬란한 여름 은하수와 함께 멋진 별자리들이 펼처저 있었습니다. 얘들에게 간략하게 별자리를 설명해 주고, 상희를 설치했는데......파인더축이 무자게 흔들려서 또 ㅁㅔㄴㅂㅜㅇ..........파인더 축에 나사가 헐거웠던거 같아요. 좀 조여야 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재형이랑 파인더를 헐거운 부분의 왼쪽 끝으로 이동시켜 사용하기로 하니 뭐 좀 괜찮긴 하더군요. 그래도 파인더 좀 고쳐야할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처녀자리를 보려고 했는데!!!!아니 광해가 왜케 심한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천정쪽은 꽤 괜찮은거 같은데 지평선 족, 특히 남쪽 지평선은 답이 없을정도로 광해가 심하더군요. 차라리 궁수자리 전갈자리 쪽은 차라리 돔이 더 나은것 같아요 ㅠㅠ
그렇게 은하 몇개 호핑해 봤습니다. 검은눈 은하(M64)와 M85를 찾아 봤는데, 거의 '이곳에 은하가 있다'라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기대했던 처녀자리 은하단은, 아쉽게도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재형이 호핑한 M11을 보니 소관에 오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돔에서 본 M11은 정말 볼품없었는데, 소관에서 보니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러게 M71, M30, M31, M32,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M16 등을 호핑해 보았습니다. 지평선 쪽이 너무 광해가 심해서 잘 안보이긴 했지만, 그래고 은하수는 진짜 예뻤어요 ㅎㅎ
그렇게 열심히 관측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두시 좀 넘어서ㅡ 갑자기 구름이 전천을 뒤덮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엄청 멘붕했어요.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니 구름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거 아니였으면 진짜 멘붕할뻔했어요 ㅠㅠ
이렇게 박명이 다가오고, 좀 쉬다가 콜택시를 타고 신탄리역으로 갔습니다. 택시 기사가 엄청 바가지를 씌우려 했다는 얘기 정도는 생략하고, 그렇게 통근열차-1호선-4호선을 타고 사당에서 택시타고 돔으로 돌아毓楮
Write : Read : 295
Zeroboard skin by Jaemanstyle














11김종민
2. 나는 백마고지 한번도 안가봐서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 그래도 은하수 보인다니.. 좋았겠군
3. 11시 반에 도착했으면... 4시간정도밖에 못봤겠네.... 밤 정말 짧다
4. 접안렌즈가 결국 사창리행을 놓치게 한건가
5. 왜 양준이가 처녀 못본게 안심이 되는거지 ㅜㅜ
6. 주말이라 수업들도 없었을 텐데 일찍 출발해서 해지기 전에 도착했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
Write :
12이양준
그리고 영재형 접안렌즈 금방 가져오긴 했구요 ㅎㅎ
Write :
10김영재
1. 내가 쓰라고 찌름 ㅋㅋ 안찔렀어도 ㎱막졌
Write :
11장효인
Write :
11이겨레
+ 고생했어~ 매진榮募
Write :
09곽세종
Write :
07이홍민
오후 두시까지 관측했다는 얘기보고 순간 흠칫함
처녀는 올해 거의 마지막 기회였을텐데 아쉽네ㅠ
Write :
12이양준
저도 운전을 배워야할려나.....
일단 면허는 따놓긴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W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