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11우정웅 |
|---|---|
| Category | 후기 |
| Subject | 5월 20-21일 소관 후기 |
참가자 : 11 우정웅 15 양은모 정만근 장효준
투명도 : 5+ (6?)
장소 : 백마고지
백마고지로 소관을 다녀왔습니다. 장비는 디지털 카메라 1대, 곽이었습니다. 이번 소관은 신입생들이 3명이고, 선배는 저 혼자였던 선배가 1명인...! 소관이고, 운전자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소관입니다. 안타깝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돔에서 셋 내지 넷 이상 집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걸 깨닫게 된 소관이 아닐까 싶네요. 뭔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는거 같지만... 느낀 점을 쓰자면...?
1. 사람수가 워낙 적었기도 했고, 중간에 합류한다고 하는 신입생이 있어 곽을 들고가야만 하는 상태였습니다. 상희를 들고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곽을 낮 4시부터... 고치기 시작해서 2시간동안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쳐보려 하였습니다. (곽의 벨트에 대한 문제는 이미 다른 곳에서 많이 언급되었으니... 얘기를 안해도 되겠죠?) 결국 벨트를 적절히 고정하는 수준으로 놔두고, 곽과 새로 산 접안렌즈(이름 기억 안남), 레이져 콜리메이터를 만근이랑 같이... 둘이서 들고 퇴근 시간의 관악 02를 탔네요. 사람수가 적은데다가 곽에 삼각대, 사진기를 들고가느라 정신없어서 곽 나사 하나가 빠지는 것도 모르고 갔었네요... (나중에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이미 낙성대역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더이상 없었는지라 그냥 곽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중간 중간에 신입생이 합류하면서 고생은 좀 덜하였고, 마지막에 백마고지역에서 그냥 관측할까 하다가 가로등이 2개 정도 밝게되어 있어서 그냥 백마고지로 가는 택시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철원읍에는 콜택시가 없어서, 동송읍 콜택시 (033 455 4646)을 불러 망원경을 옮겼습니다. 비용은 왕복 27000원(14000*2에 1000DC)이 나왔습니다.
2. 도착하자마자 일단 곽을 설치해두고, 신입생에게 별자리 설명해준 다음 만근이에게 사진기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진은 간단히 점상 정도로 찍어보았습니다. 만근이 스스로 잘 돌아다니면서 구도 찾아서 점상을 잘찍더군요. 그냥 찍어도 은하수가 잘 나오니 뭐 그래도 만족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지막에 간단히 여름철 대삼각형 점상을 찍었습니다.) 안시관측은 은모가 열심히 하였습니다. 예전에 돔관할때 처럼 잘 보더군요. 효준이도 간간히 사진도찍고 전체적으로 별보는 걸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애들 하는 거 적당히 관리하면서 누워있었습니다.
3. 전반적으로 선배가 저 혼자라서 가르쳐주기 벅찬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은하수도 잘 보이고 신입생들도 스스로 잘 찾아 보아서 여찌저찌 잘 마무리 되었던것 같습니다.
4. 백마고지에서 야식을 시켜 먹을까 하였는데 12시 조금 전에 전화를 줘야 부어치킨에서 배달이 될거 같더라구요. 결국 배달은 실패 ㅠㅠ 철원읍에는 치킨집이 잘 없는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동송읍에서는 백마고지로 배달이 안옵니다.)
5. 편일 대중교통 소관 이용시에는 아침에 지하철로 돌아올 때 창동에서 갈아타지 맙시다. 창동에서 4호선타고 내려오는 길이 대단히 지옥철입니다. 창동에서 갈아타는 게 아니라, 서울역에서 갈아는게 조금이나마 지옥철을 피하는 길이 될것 같습니다. (동두천 - 서울역, 서울역 - 사당, 사당 - 서울대입구/낙성대)
6. 마지막으로 수육국밥 들이키고 끝났습니다. 같이 옮겨준 신입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같이 소관가면 좋겠네요.
투명도 : 5+ (6?)
장소 : 백마고지
백마고지로 소관을 다녀왔습니다. 장비는 디지털 카메라 1대, 곽이었습니다. 이번 소관은 신입생들이 3명이고, 선배는 저 혼자였던 선배가 1명인...! 소관이고, 운전자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소관입니다. 안타깝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돔에서 셋 내지 넷 이상 집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걸 깨닫게 된 소관이 아닐까 싶네요. 뭔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는거 같지만... 느낀 점을 쓰자면...?
1. 사람수가 워낙 적었기도 했고, 중간에 합류한다고 하는 신입생이 있어 곽을 들고가야만 하는 상태였습니다. 상희를 들고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곽을 낮 4시부터... 고치기 시작해서 2시간동안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쳐보려 하였습니다. (곽의 벨트에 대한 문제는 이미 다른 곳에서 많이 언급되었으니... 얘기를 안해도 되겠죠?) 결국 벨트를 적절히 고정하는 수준으로 놔두고, 곽과 새로 산 접안렌즈(이름 기억 안남), 레이져 콜리메이터를 만근이랑 같이... 둘이서 들고 퇴근 시간의 관악 02를 탔네요. 사람수가 적은데다가 곽에 삼각대, 사진기를 들고가느라 정신없어서 곽 나사 하나가 빠지는 것도 모르고 갔었네요... (나중에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이미 낙성대역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더이상 없었는지라 그냥 곽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중간 중간에 신입생이 합류하면서 고생은 좀 덜하였고, 마지막에 백마고지역에서 그냥 관측할까 하다가 가로등이 2개 정도 밝게되어 있어서 그냥 백마고지로 가는 택시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철원읍에는 콜택시가 없어서, 동송읍 콜택시 (033 455 4646)을 불러 망원경을 옮겼습니다. 비용은 왕복 27000원(14000*2에 1000DC)이 나왔습니다.
2. 도착하자마자 일단 곽을 설치해두고, 신입생에게 별자리 설명해준 다음 만근이에게 사진기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진은 간단히 점상 정도로 찍어보았습니다. 만근이 스스로 잘 돌아다니면서 구도 찾아서 점상을 잘찍더군요. 그냥 찍어도 은하수가 잘 나오니 뭐 그래도 만족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지막에 간단히 여름철 대삼각형 점상을 찍었습니다.) 안시관측은 은모가 열심히 하였습니다. 예전에 돔관할때 처럼 잘 보더군요. 효준이도 간간히 사진도찍고 전체적으로 별보는 걸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애들 하는 거 적당히 관리하면서 누워있었습니다.
3. 전반적으로 선배가 저 혼자라서 가르쳐주기 벅찬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은하수도 잘 보이고 신입생들도 스스로 잘 찾아 보아서 여찌저찌 잘 마무리 되었던것 같습니다.
4. 백마고지에서 야식을 시켜 먹을까 하였는데 12시 조금 전에 전화를 줘야 부어치킨에서 배달이 될거 같더라구요. 결국 배달은 실패 ㅠㅠ 철원읍에는 치킨집이 잘 없는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동송읍에서는 백마고지로 배달이 안옵니다.)
5. 편일 대중교통 소관 이용시에는 아침에 지하철로 돌아올 때 창동에서 갈아타지 맙시다. 창동에서 4호선타고 내려오는 길이 대단히 지옥철입니다. 창동에서 갈아타는 게 아니라, 서울역에서 갈아는게 조금이나마 지옥철을 피하는 길이 될것 같습니다. (동두천 - 서울역, 서울역 - 사당, 사당 - 서울대입구/낙성대)
6. 마지막으로 수육국밥 들이키고 끝났습니다. 같이 옮겨준 신입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같이 소관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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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김종민
Write :
15이준형
다들 수고했어ㅋ
Write :
15장효준
다음에는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어 보고 싶습니다
Write :
09곽세종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쩝
Write :
11이겨레
Write :
11우정웅
@곽세종 튼튼하지 않지는 않았어요. 다만 임시 방편으로 만든 노끈을 그 나사에 고정시키는 것이 문제 였습니다. 여튼 곽이 없었으면 이번 대중 교통 소관은 없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Write :
13김윤식
Write :
11우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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