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11김종민 |
|---|---|
| Category | 후기 |
| Subject | 9월 8일~9일 대중교통 소관 공략 |
참가자: 김종민 진선호 이준형 이수빈 송승욱 서유경 양은모
사용장비: 상희, FS-102
화요일, 원래 저녁에 안시 DAC 수업을 해야하지만 너무나도 맑은 날씨에 이론보단 실습을 하자! 해서 운전자가 없음에도 소관을 가게됬습니다.
장비는 상희와 FS102를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장비 하나당 최소 3명이 필요하고 개인 짐과 카메라, 공용 식량, 돗자리 등등까지 있다는걸 고려햇을 때 정말 고난의 행군이었죠. 출퇴근 시간의 만원 지하철과 버스를 뚫고 장비를 나르는건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갈 때의 이동 루트는 낙성대-사당-창동-동두천-백마고지로 짯습니다. 사당에서 사당에서 출발하는 빈 차를 타면 쾌적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오래 앉아가기 위해 그리고 사람이 덜 붐비는 곳임을 가만해서 서울역과 동대문역을 거르고 창동에서 환승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창동의 단점은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을 두번씩 올라갔다 내려가야 한다는 것인데, 수평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평지와 엘레베이터가 있는 환경에서는 카트가 빛을 발했습니다. 카트에 상희 주경과 경통+EM200 박스2개를 얹고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백마고지역에 내려서는 제가 가본 백마고지 소관 중 제일 좋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트의 도움을 받아 전적지까지 행군을 하였습니다. 카트를 밀며 가는데 왜 문명에서 도로를 건설하면 유닛들이 한턴에 몇배는 많이 이동할 수 있는지, 바퀴는 얼마나 위대한 인류의 기술인지 실감하였습니다.
행군 도중에 잠시 쉬는 도중에 제가 별자리를 짚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명이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진선호와 갓승욱이 있어 모르는 부분도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백마고지에 도착해서 상희와 FS-102를 설치하였습니다. 상희는 나사통을 잘못 가져온줄 알았을 때, FS102는 배터리가 방전된 줄 알았을 때 극적인 위기를 맞이햇습니다만 결국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설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호가 장비를 잘 챙긴 것 같습니다.
자세한 관측 내용은 생략합니다. 뭐 별거 있습니까 상희로 관측하고 FS102로 확대가이드 찍고 개인카메라로 점상트레일 돌리고 했죠
돌아가는 루트는 제가 저번 유성우 소관 귀환 때 이용했던 루트인 백마고지-동두천-노량진-5516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이 코스의 장점은 모든 구간에서 앉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각각 거의 종점부근에서 탑승하기 때문에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5시45분 백마고지 첫차를 모두 함께타고 9시 20분쯤 돔에 귀환하였습니다. 노량진 역은 엘레베이터도 없고 사람도 많아 노답이지만 그래도 다른 코스에 비해 환승도 덜 하고 앉아갈 수 있어 참을만 한 것 같습니다.
돌아와 같이 해장국이라도 먹으면 참 좋을텐데 다들 수업도 있고 해서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흩어졌습니다.
*Thanks to...
가는 과정에서 낙성대역에서 민하를 만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민하는 집이 건대임에도 4호선을 같이 타고 중간까지 동행해 주었습니다. 또한 사당에서 저의 과 동기 최창현군을 마주쳐서 사당환승계단을 돌파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교수회관 정류장에서 돔으로 장비를 올리는데 돔숙을 한 민재의 마중이 있었습니다. 다들 큰 힘이 되엇습니다.
소관에 참여해준 조장 진선호, 수강생 준형이형 수빈이, 특히 이틀 연속 소관을 간 승욱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휴강하고 소관갔는데 수강생들이 적게 왔으면 매우 섭섭했을 것 같은데 기대한 만큼 참여해 준 것 같습니다.
소감과 못다한 이야기들..?
이번 소관을 다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간 소관 중에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는 힘들 걸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견딜 만 했지만 다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소관 특성상 전부 같이 출발하고 같이 돌아왔는데, 다들 단결해서 함께 이동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13 석형이를 동두천에서 마주쳤는데 ㅋㅋ 처음에 설마했는데 정말 석형이었고.. 혼자 신탄리역 출사 간다고..그냥 같이 오지.. 소소한 가외의 즐거움을 주는 만남이었습니다. 돌아올때도 같은 통근열차를 탔네요. 가는 관악02에서는 원담이를 마주쳐서 사경을 두고왓던 소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원담이에게 그 얘기를 꺼냈더니 얼굴에 썩소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수빈이가 계속 뭘 먹으면서 이동한거랑 상희 트러스 자꾸 떨군것도 기억에 남고..소관간 사람 중에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아침에 오늘 학식 메뉴가 뭔지 열정적으로 찾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상희가 아무래도 서브장비고 장비실습도 안해서 다들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많이들 관심도 가지고 주의도 기울여서 다뤄 주었으면 좋겠구요.. 마지막으로 다음엔 꼭 동겸카 타고 4명정도로 소관가서 GPDX는 저 혼자 독점해가지고 사진찍고 중간에 편의점가서 라면도 꼭 먹는 그런 쾌적하고 결과물 있는 그런 소관을 가고 싶습니다.
사용장비: 상희, FS-102
화요일, 원래 저녁에 안시 DAC 수업을 해야하지만 너무나도 맑은 날씨에 이론보단 실습을 하자! 해서 운전자가 없음에도 소관을 가게됬습니다.
장비는 상희와 FS102를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장비 하나당 최소 3명이 필요하고 개인 짐과 카메라, 공용 식량, 돗자리 등등까지 있다는걸 고려햇을 때 정말 고난의 행군이었죠. 출퇴근 시간의 만원 지하철과 버스를 뚫고 장비를 나르는건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갈 때의 이동 루트는 낙성대-사당-창동-동두천-백마고지로 짯습니다. 사당에서 사당에서 출발하는 빈 차를 타면 쾌적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오래 앉아가기 위해 그리고 사람이 덜 붐비는 곳임을 가만해서 서울역과 동대문역을 거르고 창동에서 환승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창동의 단점은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을 두번씩 올라갔다 내려가야 한다는 것인데, 수평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평지와 엘레베이터가 있는 환경에서는 카트가 빛을 발했습니다. 카트에 상희 주경과 경통+EM200 박스2개를 얹고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백마고지역에 내려서는 제가 가본 백마고지 소관 중 제일 좋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트의 도움을 받아 전적지까지 행군을 하였습니다. 카트를 밀며 가는데 왜 문명에서 도로를 건설하면 유닛들이 한턴에 몇배는 많이 이동할 수 있는지, 바퀴는 얼마나 위대한 인류의 기술인지 실감하였습니다.
행군 도중에 잠시 쉬는 도중에 제가 별자리를 짚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명이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진선호와 갓승욱이 있어 모르는 부분도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백마고지에 도착해서 상희와 FS-102를 설치하였습니다. 상희는 나사통을 잘못 가져온줄 알았을 때, FS102는 배터리가 방전된 줄 알았을 때 극적인 위기를 맞이햇습니다만 결국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설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호가 장비를 잘 챙긴 것 같습니다.
자세한 관측 내용은 생략합니다. 뭐 별거 있습니까 상희로 관측하고 FS102로 확대가이드 찍고 개인카메라로 점상트레일 돌리고 했죠
돌아가는 루트는 제가 저번 유성우 소관 귀환 때 이용했던 루트인 백마고지-동두천-노량진-5516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이 코스의 장점은 모든 구간에서 앉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각각 거의 종점부근에서 탑승하기 때문에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5시45분 백마고지 첫차를 모두 함께타고 9시 20분쯤 돔에 귀환하였습니다. 노량진 역은 엘레베이터도 없고 사람도 많아 노답이지만 그래도 다른 코스에 비해 환승도 덜 하고 앉아갈 수 있어 참을만 한 것 같습니다.
돌아와 같이 해장국이라도 먹으면 참 좋을텐데 다들 수업도 있고 해서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흩어졌습니다.
*Thanks to...
가는 과정에서 낙성대역에서 민하를 만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민하는 집이 건대임에도 4호선을 같이 타고 중간까지 동행해 주었습니다. 또한 사당에서 저의 과 동기 최창현군을 마주쳐서 사당환승계단을 돌파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교수회관 정류장에서 돔으로 장비를 올리는데 돔숙을 한 민재의 마중이 있었습니다. 다들 큰 힘이 되엇습니다.
소관에 참여해준 조장 진선호, 수강생 준형이형 수빈이, 특히 이틀 연속 소관을 간 승욱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휴강하고 소관갔는데 수강생들이 적게 왔으면 매우 섭섭했을 것 같은데 기대한 만큼 참여해 준 것 같습니다.
소감과 못다한 이야기들..?
이번 소관을 다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간 소관 중에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는 힘들 걸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견딜 만 했지만 다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소관 특성상 전부 같이 출발하고 같이 돌아왔는데, 다들 단결해서 함께 이동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13 석형이를 동두천에서 마주쳤는데 ㅋㅋ 처음에 설마했는데 정말 석형이었고.. 혼자 신탄리역 출사 간다고..그냥 같이 오지.. 소소한 가외의 즐거움을 주는 만남이었습니다. 돌아올때도 같은 통근열차를 탔네요. 가는 관악02에서는 원담이를 마주쳐서 사경을 두고왓던 소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원담이에게 그 얘기를 꺼냈더니 얼굴에 썩소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수빈이가 계속 뭘 먹으면서 이동한거랑 상희 트러스 자꾸 떨군것도 기억에 남고..소관간 사람 중에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아침에 오늘 학식 메뉴가 뭔지 열정적으로 찾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상희가 아무래도 서브장비고 장비실습도 안해서 다들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많이들 관심도 가지고 주의도 기울여서 다뤄 주었으면 좋겠구요.. 마지막으로 다음엔 꼭 동겸카 타고 4명정도로 소관가서 GPDX는 저 혼자 독점해가지고 사진찍고 중간에 편의점가서 라면도 꼭 먹는 그런 쾌적하고 결과물 있는 그런 소관을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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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선배가 카트 끌어주시고 저희 이끌어주셔서 힘들긴했어도 잘 갔다올 수 있었어요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관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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